독일의 화가로 현대 추상 회화의 시조이다. '청기사'파로 활동했고 1914년 튀니스 여행을 계기로 색채에 눈을 떠 새로운 창조 세계로 들어갔다. 1933년까지 독일에 머물며 나치에게 102점의 작품을 몰수당한 뒤 '독일은 이르는 곳마다 시체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스위스로 돌아갔다.
이인성
한국 근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수채화로 독특한 자기 표현 양식을 확립했으며, 강렬한 필법과 치밀한 공간 구성 능력, 토속적인 색조미로 식민지 백성의 비애를 미적으로 승화시켰다.
미술 비평
말이나 글을 사용하여 미술 작품의 의미를 해석하고 평가하는 것
이중섭과 제주- 서귀포의 환상
서귀포의 환상은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새가 어우러져 과일을 따서 나르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장욱진
1917∼1990. 서양화가. 아동화 같고 동화책의 그림 같은 표현의 세련성과 조형적 구성의 치밀성으로 독특한 화풍을 남겼다.
이중섭의 작품 세계-아이들과 가족
아이들과 가족은 이중섭이 만년에 가장 많이 그린 그림의 소재로, 그가 그린 그림에는 자전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진 것이 많다.
이중섭
1916.4.1~1956.9.6 한국의 서양화가.
카사 밀라
스페인 카탈루냐 바르셀로나에 있는 고급 주택.
안토니오 가우디
에스파냐의 건축가.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고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하는 건축가였다. 미로와 같은 구엘 공원, 구엘 교회의 제실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