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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우표 탄생
1884년 11월 18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이 설치되어 우표가 발행된 날입니다.



 18841118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이 설치되어 우표가 발행된 날입니다.


 우표는 우편 요금의 값을 치른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는 자료로 1840년 영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편지를 받는 사람이 우편 요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돈이 없어 편지가 되돌려 보내지는 일이 생겨나자 우편 요금을 미리 치른 것을 나타낸 것이 우표 사용의 시작입니다.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을 하게 된 우리나라는 근대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 서양 기술을 도입하고 근대 시설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조선의 왕 고종은 근대 시설에 관심을 갖던 홍영식을 책임자로 명하여 우편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인 우정총국이 설립되었으며, 이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 문위우표(文位郵票)’가 발행되었습니다. ‘문위우표라는 이름은 당시의 화폐 단위가 ()’이었기 때문에 훗날 우표 수집가들 사이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문위 우표는 5, 10, 25, 50, 100문의 5종으로 우정총국의 개국과 함께 발매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개국일까지 도착한 우표가 5문과 10문이었기에 2종만 한성과 인천 간에 운송된 우편물에 사용되었습니다. 나머지 25, 50, 100문은 갑신정변의 발발로 인해 우정총국이 폐쇄될 때까지 도착하지 않아 실제 사용되지 못했습니다.


▲ 우정총국 건물(서울 종로구) [사진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이렇게 갖춰진 근대식 우편 제도는 우정국 개국 축하연에 일어난 갑신정변으로 12820여 일 만에 폐지되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의 역참제가 부활되어 운영되다가 1895년 서울과 각 지방에 우체사가 설치되면서 우편 사업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우표는 취미나 기념으로 우표를 수집하는 우취 문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발행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표현하는 작은 포스터로써 한 국가의 문화, 경제, 사회, 역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홍영식과 우정총국 우표 [사진 출처: 한국우표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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